요약 : 자존감(self-esteem)의 연구는 1980년대에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에 의하여 처음으로 사용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존감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척도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한 개인이 느끼는 즐거움 등의 긍
삶은 시·공간을 벗어나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삶의 질은 불가피하게 사회공간적 요소들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으며, 이에 기초한 지표들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해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본 글에서는 지리적 관점에서의 공간적 측정 지표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도시 평가의 예와 함께
삶의 질과 측정 틀
앞에서의 논의를 기초로 하여 첫째, 객관적 ․ 물질적(A), 객관적 ․ 비물질적(B), 주관적 ․ 물질적(C), 주관적 ․ 비물질적(D) 지표로 분석한다. 이러한 객관적 지표의 경우, 즉 A와 B는 국가끼리의 비교를 하고 주관적 지표 즉, C와 D는 자료관계상 국내자료만을 대상으로
삶의 질이 화두에 올라 국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나아가 선진국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정책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논의할 경우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작업이 추상적인 삶의 질 개념을 얼마나 구체화시켜 양적인 수치로 표시해서 측정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정작업이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이
1. 삶의 질에 관한 관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난 1972년 이후 국민의 생활이 나아지자 이때부터 삶의 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1991년부터 30여 년 동안 중단되었던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주민의 삶의 질 문제는 지방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급부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