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실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삼양라면이20대 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하여 실시한 프로모션 활동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에 관하여 의문이 들어 20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의 영향력을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지의 응답분석 결과 73%가 그들을
과거 삼양라면은 원조라면마케팅과 연예인 이홍렬을 CF주인공으로 하여 “할 수 있다”는 문구를 통하여 40~60대의 중-장년층을 주 타겟으로 선정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삼양라면 CF를 보면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하여 자전거를 타고 소풍을 가고, 돗자리를 피고 앉아서 삼양라면 노래를 부르는 등의
라면이 매운 맛을 강조하여 시장에 등장해서 라면의 대표성을 살리려고 했다면, 삼양에서 또한 다른 특징을 부각시킨다. 즉, 다양한 천연재료의 사용으로 인해 깔끔함과 정직성을 추구하는 원조 웰빙 건강라면 이라는 이미지를 심는다. 또한 제품의 특징 등 정보를 독특하게 연예인 마케팅 등을 통해
라면의 맛을 새롭게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 돈라면은 HACCP인증을 받아 제조시 청결과 위해물질혼입을 방지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쌓고자 노력하였다. 삼양은 신라면 블랙과 같은 소비자 신뢰도를 무너뜨리지 않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기위한 마케팅전략을 펼쳤다고 한다.
최근 2-3년 사이 라면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각 업체마다 자사의 TOP브랜드를 이용해 브랜드를 확장하는 마케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트렌드는 「농심」이 주력 제품인 “신라면” 브랜드를 용기면에 확장하여 “신라면 큰사발”과 “신라면 컵”에 적용시켜 소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