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의 과거력이 없었던 경우에도 약 30% 정도에서 출혈이 될 수 있고 한번이라도 출혈이 있었던 환자에서 대출혈의 위험성은 50~80%로 증가한다. 정맥류 출혈이 발생한 환자중 반 수 이상이 출혈 6주내에 재출혈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상부위장관출혈시 정맥류에 의한 출혈만을 생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출혈이 발생하면 토혈, 혈변, 흑색변의 형태로 나타나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저혈압, 빈맥, 심계항진, 호흡곤란, 현기증, 의식변화 등 여러 전신적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다. 참고로 급성 상부위장관출혈의 가장 큰 원인이 소화성 궤양이며 약 36%를 차지한다고 하니 출혈은 위
7. 위정맥류에 대한 밴드결찰술
크기가 작은 식도위정맥류 형태의 위정맥류, 위분문부 주위정맥류의 급성 출혈시 내시경 밴드결찰법은 식도 정맥류와 같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독립성 위정맥류 형태의 위정맥류에서는 재출혈의 위험성이 높아 대개는 경화요법을 병용해야 하는
출혈, 미란 등의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십이지장 카타르라고 한다. 증상은 십이지장 궤양과 흡사하며 췌장이나 담낭, 대장 등의 염증에 대한 속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Rectum 직장
대장의 원위부로 S상 결장에서 항문까지의 부분으로 길이는 약 20cm이다.
Proctitis 직장염
직장과 항문 주
출혈성 설사는 O157:H7뿐만 아니라 다른 혈청형에서도 불 수 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비출혈성 설사환자는 덜 심하게 아프다.
살모넬라, 쉬겔라 및 캄필로박터 같은 장내 병원균은 위장관에서 무증상으로 보균될 수 있고 O157:H7도 예외는 아니다. 설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게 분변배양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