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결혼식 때에는 상대편 신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빨간색의 종이에 적어 조그만 상자에 넣어 남성 측의 부모에게 재확인 시켜드리는 예절이 있으며, 결혼식의 날짜 정하기는「好日」을 점쟁이한테 상의해서 정하는데 점쟁이는 빨간 종이에 월, 일을 적고 중매인은 그것을 신부의 집에 가지
1. 들어가며
노자는 도(道)를 얘기하면서 도는 영원한 이름이 없으며 심지어 말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그가 도에 관하여 논한 저작인 도덕경(道德經) 제 1장에 나온다.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도) 이 구절이 아마 대표적인 것일 것이다.
3. 상제는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며 사사로움이 없이 항상 의로운 일을 주관한다
- 권능
1. 인간의 길융화복을 담당하고 있어서 선한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2. 우주의 자연현상을 관리하고 관령한다
3. 상제는 인간세상의 수명까지 담당하는 생사대권을 지닌다
- 대순진리회에서의 상제관의 핵심
상제의 위격과 권능
상제의 위격: 상제는 유일무이한 지고의 신이다.(절대적인 존재), 상제는 전지전능 하고 전선을 갖춘 전적으로 온전한 존재다, 상제는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사사로움 없이 항상 외로운 일을 주관한다,
상제의 권능: 인간의 길/흉/화/복을 담당(선한 자에게 복을, 악한 자에게 화
Ⅰ. 유교(유교사상)의 실재관
1. 궁극적 실재
1) 상제(上帝)
서경을 비롯한 오경에 주로 등장하였던 유교 궁극존재로서 만물을 생성 하고 주재하는 존재이며, 인간의 덕을 사랑하고 죄에 분노하는 인격적 성격이 강하며, 제사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신봉대상이 되고 있다.
2) 천(天)
유교의 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