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 ‘4.3은 말한다’(전예원 刊)이다. 이 책은 구술증언집이 아니라 기록과 구술증언을 포함한 자료들을 가지고 기자들이 4.3에 대한 새로운역사쓰기를 시도한 것이었다. 구술증언은 기록이 없는 경우에 사건 전개의 필요에 따라서 인용됐으며, 구술의 재현, 즉 제주도 방언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새로운 비전, 새로운 ‘시대구분’
과거의 다른 사물 관찰 방법
<지식영역>
자신있는 분야의 지식영역을 조직적으로 이해
예: 제공가치, 환경, 지역문화, 기술, 인간
지식의 전략적 분류
→비전 차원, 기술 차원, 직능 차원
독특한 지식의 원천
예: 연구조직, 외부와 교류장치, 고객참가 장치
<조직
. 그러나 이야기판의 기능이 전과 같지 않다 하더라도 이야기 행위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린다 데그(Linda Dégh)는 전통적인 장르범주의 구속에서 벗어나 보면 그러한 변화가 결국은 문화를 반영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하면서 사실담(true stories)의 새로운 범주를 주목했다.
연구하는 것이다.
우선 본 프로젝트의 target 으로 선정된 박물관에 많은 방문과 체험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프로젝트의 주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하였음을 미리 공지한다.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이자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는 지라 많은 사
연구하는 학문으로 각지의 자연 ·인문 ·사회에 관한 기술을 뜻한다. 한국학은 한반도라는 지리적 위치에서 발생한 모든 학문을 뜻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지리학과 전통지리사상은 우리나라 풍토에 깊이 뿌리박은 것이기 때문에, 한국 땅과 사람의 문화와 경관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