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미술을 전공하고 내가 원하는 직업에 대해 지식을 갖기 위해 방학초기 '색의 유혹'이라는 책을 마음잡고 읽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평상시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색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사람들이 무슨 색을 가장 좋아하며 무슨 색을 싫어하는지, 또 색깔의 대비가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색, 현명한 자의 색 (정신적 미덕) → 전형적인 색조 파랑-흰색 : 영리함, 학문, 집중의 중요한 색
- 파랑과 빨강은 ‘가장 강렬한 긴장 대립 색’ 으로서의 유채색을 대표.
- 우울함과 차가움뿐 아니라 젊음, 자유, 안정감, 신뢰, 희망, 진실, 소통, 치유 등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게 됨.
파란색의 상징적
색채보다는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RED – 박애
크리스토프 키예슬롭시크 감독의 “레드”
크지스토프 키예슬롭시크의 영화 red는 색을 이용한 시리즈 영화중 한편으로써 영화속에서 계속 빨간색을 노출시키며 이야기를 진행시킴으로서 ‘박애’ 라는 테마의 배경이미지를 관객들의 머릿속에
상징적인 의사소통도구라는 믿음이다. 여기서는 작품이 갈등이나 감정, 주제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림의 이미지는 직관력을 갖고 내담자와 치료자간의 소통능력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캐시 A. 말키오디, 「미술치료」, 최재영역 (서울, 조형교육 2000),
이미지, 색과 부호를 사용하여 좌우뇌의 기능을 연결함으로써 두뇌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하게 하여 창의적으로 ‘공부를 잘 하게 하는’학습법을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두뇌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고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게 됨으로 지적 활동의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되며 이 학습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