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왔을 때도 대부분은 그냥 증상 없이 넘어갔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입원도하고 사망자도 나오고 했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세계 전염병학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코로나 계열은 예방에 자원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중증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집중 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도 기침과 호흡곤란을 통해 폐를 망가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바이라스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반응과 메르스에 대한반응 (및또는가습기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심리)의 공통점에 대
코로나바이러스(MERS-CoV)라 명명하였다. 메르스 감염은 특정 연령에 국한되어 있지 않으며 당뇨병, 신부전, 만성 폐질환, 면역 결핍 질환 등 기저 질환을 앓는 사람에서 중증의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메르스는 186명이 감염되었고, 39명 사망하였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에 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기침 또는 호흡 과정의 분비물에 접촉했을 경우가 가장 유력한 발병 원인이다. 2020년 3월9일 기준 총 확진자는 7,382명이고, 사망자수는 51명으로 치명률은 0.69%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메르스)은 신종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로 베타 메르스코로나
길고,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동요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반응과 메르스 사태에 대한반응,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대한반응의 공통점을 분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