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러한 낙태가 윤리적으로 옳은 행위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아가서 수정란의 이용, 유아살해에 이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를 통해 인간의 생명에의 권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각자의 결론을 내보도록 하자.
제, 시험관 아기 등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인공유산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인공유산 또한 의료 기술에 힘입어 윤리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인공유산에 관한 논쟁에서는 태아에게 성인과 같은 생명권을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함께 다루게 된다.
문헌적으로
태아의 건강의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낙태를 실시하는 ‘선택적 유산(induced abor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은 ‘선택적 유산’인 ‘유도적인 낙태'로서, 모체나 태아의 건강상의 문제나 장애의 원인이 아닌 기타의 목적으로 태아가 모체 외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자
(primitive streak)이 형성되며 이 시점부터 각 세포들이 구체적인 신체기관으로 성장한다. 원시선이 생기는 14일까지의 존재를 접합체, 상실배, 배반포로 분류하며, 2주부터 모든 장기가 형성되는 8주까지의 존재는 배아(embryo)로, 8주 이후 장기들이 단순히 양적인 성장을 하는 때의 존재는 태아(fetus)로 분
윤리학과 응용윤리학으로 구성된다.
A.이론윤리학 : 어떤 원리가 윤리적 행위를 위한 근본 원리로 성립 할 수 있는지 연구. 윤리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정당화하면서 행위를 인도하는 도덕 판단의 기준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
B.응용윤리학 : 이론윤리학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실제적 윤리문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