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대한 책임은 오직 인간에게 있다. 그리고 인간만이 자연에 대하여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작용할 수 있다. 인간의 운명과 더불어 자연의 운명도 오직 인간의 손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또 어떠한 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자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생태적위기를 다루는 이러
생태적 경제기적'에서 노동의 종말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실업'과 '생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기하며 미래 사회에 희망을 던져주었다. 저자가 서문에서 쓴 대로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 해결을 위한 비전'이다. 현재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석유 매장량은 40년에 불과하다.
구체화 법제화 되어가고 있으며 실천이 강요 되는 현실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환경오염의 심화로 야기된 주거환경 악화와 삶의 질 저하로 위기감을 느끼며,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환경 개선과 보존에 중점을 두기 시작하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1972년 스웨덴
생태적 교통과 수자원 정책, 농경정책, 동물과 관련된 질병까지도 예수의 생태주의와 연관지어 설명하면서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책 앞부분에서도 말하고 있는 환경오염에 관한 기사가 거의 날마다 거론되는 것으로 봐서 심각하다고는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로만 늘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의
● 21세기를 목적에 둔 우리는 다양하고도 심각한 위기의 시대에 직면
-- '현대 문명의 위기는 환경문제에서 온다'고 할 정도로 환경오염과 파괴로 인한 인간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음. 이른바 '생태적위기'(ecological crisis)에 직면함.
-- 이성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맹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