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전략은 애플과 비슷한 단말기를 만들어, 아마존처럼 최소 마진으로 싸게 파는 것이다. 그래서 한 때, 애플 짝퉁으로 불리기도 했다.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 광고비를 매출의 1%선으로 줄이고, 대부분 샤오미닷컴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저가로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
허나 2012년 10월
샤오미 insight’ 허옌 저, 예문
<중 략>
샤오미 소개
샤오미(Xiaomi)
좁쌀(小米) ➞ 쌀 한 톨이 산만큼 거대하다
Mobile Internet
Mission Impossible
창 립: 2010년
본 사: 중국 베이징
상장여부: 비상장
임직원 수: 2,500명 (’15년 5월 기준)
생 산: 대만계 제조업체 Inventech 및 폭스콘(애플 협력사 이기도
샤오미의 주요 타깃은 10~20대다. 샤오미는 젊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에 자주 접속한다는 점을 이용해 독자적인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는다. 샤오미가 삼성·애플과 비슷한 고성능 스마트폰을 저가에 판매하는 것은 온라인 마케팅으로 비용 거품을 줄였기 때
샤오미는 혁신적인 측면에서도 꽤 유명한 편인데, 그 중에서 ‘파괴적 혁신’으로 유명하다. 파괴적 혁신이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은 바로 기업들의 존속적 혁신의 결과이다. 즉, 기업들의 치열한 혁신의 결과로 이미 대다수의 제품 수준이 고객들의 기대 이상을 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