敍事詩가 갖추고 있어서 그것을 小說의 시작으로 본다. 허드슨(W.H.Hodson)은 《문학연구 입문》 의해 〈오딧세이〉나〈일리아드〉같은 고대나 중세때의 성장의 서사시(epic of growth)와 밀튼의 〈실락원〉과 같이 르네상스 때의 예술의 서사시(epic of art)로 大別된 서사시는 모두 모울턴에 의해서 인생의 서
시작품뿐만 아니라 소설·희곡 등의 문학작품으로부터 미술·음악·영화·건축 등의 예술작품, 더 넓혀서 자연이나 인사(人事)·사회현상 속까지 그 존재를 인정하는 일이 가능하다.
시는 크게 서정시(敍情詩)·서사시(敍事詩)·극시(劇詩)의 세 가지로 구별한다. 서정시는 개인의 내적 감정을 토로하
敍事的 過去(das epische Präteritum)는 시간적 의미를 상실하며 이로 말미암아 하나의 虛構世界(Fiktionsfeld)가 탄생한다. 이 서사적 과거는 더 이상 과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부터 虛構世界를 분리시키는 것이며 이 分離는 곧 현실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한다. 문학과 현실과의 관계는 게르하르
敍事詩 등의 문학양식과 비교 고찰하는 작업 또한 긴요한 과제이다. 그 작업을 통해서 고전소설에서의 장면구현방식이 지니는 위상이 거시적으로 조망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은 소설의 양식적 특성의 해명을 위한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위의 여러 가지 문제를 공시적인 차원에
문학의 장르
* 6대 문학의 기본 장르 :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시나리오.
* 5대 문학의 기본 장르 :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 4대 문학의 장르 : 시(서정), 소설(서사), 희곡(극), 수필(교술) : 표현양식에 따른 구분
과일치.
1. 시 [ 詩 ]
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