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별로 멀지 않다.
2. 무엇이 바빠서 그리 빨리 가느냐?
3. 그 꽃송이가 무척 탐스럽다.
4. 그 집 앞에 아주 새 차가 한 대 서 있었다.
5. 오늘은 웬일인지 차가 무척 빨리 달리는 것 같았다.
② 절 : 주어, 서술어를 다 갖춘 온전한 문장이 어느 한 품사의 단어처럼 쓰인 것.
11.2 주성분
집을 잃었구나
・ 문장의 성분이 될 수 있는 말의 단위는 단어, 어절, 구(이은말), 절(마디)이다.
- 구(句) : 둘 이상의 단어가 한 덩어라가 되어 마치 한 품사의 단어처럼 쓰임.
예) 1. 우리 집이 여기서 별로 멀지 않다. (명사구)
2. 무엇이 바빠서 그리 빨리 가느냐? (동사구)
Ⅰ. 총 설
1. 언어와 문화, 사회
(1) 말과 언어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음성부호.
2) 사람만이 가진 것.
3) 언어는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로 구분한다.
4) 언어는 일반적으로 광의의 언어보다 협의의 언어를 지칭한다.
(2) 언어의 특성
1) 분절성 - 언어는 자음과 모음
주어문장: 하나의 서술어에 주어가 2개 이상 존재하는 문장
e.g. ㅇㅇ이/가(은/는) + ㅇㅇ이/가 + 서술어
코끼리는 코가 길다.
물론 주어를 하나로 (위 문장을 예로 들면 코끼리의 코가 길다.) 바꾸어 쓸 수 있어서 이중주어문장이 아니라 통사적 변형을 거쳐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Ⅰ. 문장의 성분
학교문법에서는 문장성분에는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 독립어, 부사어, 관형어 등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주제어와 제시어를 더할 수 있다. 이들 모두가 동등한 자격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필수성을 기준으로 나눈다면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와 나머지 성분으로 나뉜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