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학파(금욕주의)
◈ 검소한 생활과 자족적인 삶을 강조
◈ 마음의 동요가 없는 상태(부동심의 경지)를 이상으로 삼음(정념이 없는 마음의 상태: Apatheia)
2) 에피쿠로스학파(개인적 쾌락주의)
◈ 순간적인 쾌락(그리스 키레네학파)보다는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 중시
◈ 쾌락은 행복한 삶
★무엇이 도덕적으로 善하며 옳은 행위인가?
1)목적론자 :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는 옳고, 그렇지 못한 행위는 그르다고 주장한다. 이는 행위 결과에 비추어 도덕 규칙에 예외를 허용하는 입장이다.
2)의무론자 : 인간은 그에 따르는 행위가 다소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라도 언제나 도덕 규칙을 지
Ⅰ. 서양의 아테네
아테네인은 스파르타와는 판이한 조건에서 그들의 역사를 시작했다. 아테네가 자리잡았던 아티카에는 군사적 침략도 없었고 적대 세력간의 내분도 없었다. 그러므로 피정복민을 억압할 군사적 지배 계급이 존재하지 않았다. 더욱이 아티카의 자연 조건은 비옥한 농업 자원과 더불
1.소크라테스
[2018년 기출] 덕은 지식의 일종이며, 모든 덕은 통일되어 지식 하나로 존재한다.
여러분은 나를 법정에 고소했지만, 내가 한 일이란 여러분에게 육체나 재산을 우선하여 고려하지 말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여 영혼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설득한 것이었습니다. ...(중략)... 무엇이
철학을 요구하게 되면서 ‘쾌락’에 관한 사상에 접근하게 되었다. 헬레니즘 시대 이전에도, 쾌락주의적 생각을 가졌던 철학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을 ‘키레네 학파’라고 부르는데, 아리스티포스로 대표되는 키레네 학파는 미래에 생겨날지도 모르는 가능한 고통 때문에 현재의 확실한 쾌락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