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을 사용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탁구의 발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명칭이 테이블 테니스(Table Tennis)라고 고쳐지고 전 유럽에 보급되면서 1902년 처음으로 영국에 탁구협회가 생기고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탁구가 국제경기로 발전한 것은 1926년에는 독일의 크레만 박사(Dr Craman)가
라켓핸드 : 라켓을 쥐고 있는 손
⑤ 프리 핸드 : 라켓을 쥐고 있지 않는 손
⑥ 친다 : 경기자가 라켓핸드로 라켓 또는 손목부터 앞의 라켓핸드로 볼을 댄 경우
⑦ 발리 : 상대가 친 볼이 아직 자령 코트에 닿기 전에 플레이 중의 볼을 치는 것
⑧ 진로 방해 (어브스트락트) : 대전 상대가 친 볼이 아직
라켓으로 쳤더니 핑퐁소리가 난다고 하여 명칭도 핑퐁 (Ping-pong)이라 했다. 이것이 근대탁구의 출발점인 셈이다. 이후 탁구는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1902년 라버의 발명으로 또 한번 획기적인 발전과정을 밟게 된다.
탁구가 국제경기로 발전한 것은 1926년 당시 독일탁구협회장이었던 레만박사 (Dr.
두 발의 간격을 어깨 넓이로 탁구대의 앤드라인과 평행이 되게 서되, 한쪽 발을 약간 앞에 둔다.
• 신체의 중심 : 체중의 3/4이 앞발에 오게 한다.
• 동체 : 무릎은 약간 굽히고, 상체도 약간 숙인다.
• 라켓의 위치 : 몸 중앙에 오도록 하며, 탁구대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