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대입구역의 교통 혼잡과 인구집중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계획한 여의도와 신림, 서울대학교 정문을 잇는 경전철 노선을 서울대입구역까지 확장하는 방법을 고려해보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데 이 방안이 타당한지 그 타당성과 효용을 검토하
서울대학교 캠퍼스의 시설확충
1980년대의 서울대 캠퍼스의 관악이전 이후 제 1,2 신공학관, 각종 연구소의 설립 그리고 최근의 농․생대 캠퍼스의 이전은 건설업체의 인부, 증가한 통학학생과 교직원수로 인한 서울대입구역을 지나는 유동인구의 증가를 유발함으로써 교통정체의 한 원인으로 작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홍보하면 큰 기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선,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통학시간이 타 대학의 학생들보다 월등히 길다. 서울대입구역이나 낙성대역이 가장 가깝다고는 하나 거기서 도보로는 최소 20분에서 공대까지는 심지어 40분 정도가 걸리기도 하며, 버스를 타려
서울대입구역에는 미술전시관이 있고, 역사 곳곳에 예술무대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역 근처 대학교 동아리들과 연합해 여러 가지 전시를 해오기도 했다. 서울 메트로 홍보부장은 “지하철은 단순히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중교통 수단이 아닌, 지하철에는 시민의 삶이 깃들
② 시 간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보이는 서울의 경우 (물론 지역차는 있겠지만) 첨두시간 의 교통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첨두시간에 특히 교통정체가 심하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따라서 첨두시간대 의 교통 현상을 통해 일반적인 교통 정체의 특징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