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식(인권운동 사랑방 대표, 이석태 변호사 등등의 지식인들이 1999년 10월 4일 홍석천의 커밍 아웃을 지지하는 모임을 발족하였다.
이들은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이들이라면 기꺼이 성적 소수자들의 커밍 아웃을 축복해야 할 것’ 이라고 하였다.
1) 홍석천의 커밍아웃(Conming out)과 한
서준식 대표의 구속과 또 다른 제주 4․3관련 다큐멘타리 <잠들지 않는 함성 제주4․3>(96년/56분/김동만 연출)에 대한 기소방침 등에서 보여지는 문제가 바로 이 부분이다. 우리 사회 내부의 기준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주장’이라는 기준에 따라 위법성을 판단하고 어떤 적극적인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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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명쾌?
* “레비가 1987년에 자살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단순 명쾌했을 것이다.” : 이 말에 이끌리듯 여행을 떠나온 저자는 레비의 묘를 보고 난 뒤 레비가 자살한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 인간은 짐승과 다르다 (문명의 형식만이라도 남기려는 투쟁): 저자의 작은형 서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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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젊은 층을 시작으로 노년층까지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층의 경우에는 주변 친구들 중에서 절반 이상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는 용돈 벌이는 해야 하지만 의지가 없는 게 가장 큰 요인인 것으
1. 들어가며
<<나의 서양미술 순례>>은 재일조선인 연구자이자 활동가 서경식의 예술 기행 에세이이다. 1983년부터 오른 유럽여행길에서 만난 미술작품들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지금이야 해외 여행이 자유롭고 여러 다양한 예술 에세이들이 쏟아지지만 당시로서는 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