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학 자체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최교수의 비판적인 결론이었다.
이러한 예는 한국정보관리학회 주최로 열린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성격규명에 관한 연구”에도 잘 드러나고 있다. 문헌정보학의 성격이 모호하기 때문에 많은 토론을 유발하기 위해 문헌정보학을 서지학과 정
책으로 서지학자(書誌學者)들은 쐐기문자로 기록된 메소포타미아 슈메르의 점토판(BC 1300년 무렵)을 들고 있다. 이것을 출발점으로 세계의 출판역사는 다음의 5기로 나뉜다.
1) 책의 등장: 파피루스, 명주, 피혁 등을 이용한 두루마리 형태의 책. 후한 말 채륜의 종이발명과 7c 당나라의 목판인쇄술.
서지 않는다면 유아에 관한 업무만으로도 바쁜 교사들에게 부모교육은 스트레스가 될 뿐이다. 그러나 부모는 교사의 일을 감사하거나 방해하는 존재가 아니라 교육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며 또한 교사가 직업인으로 자긍심을 갖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이에 부모교
정보, 학협회 정보를 중점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학술저널과 국제학술회의발(논문은 전문을 스캔 하여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로 제작하고, 서지 및 초록정보는 텍스트 데이터베이스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학술비디오자료는 서지정보를 텍스트 형태로 제작하고 있으며, CD-ROM 또는 온라인 형태의 상업적
서지학 영역의 교수는 모두 29명으로 16.29%를 차지한다. 문헌정보학의 영역을 자료조직서지학정보학으로 구분하는 현실과 각 영역의 비중을 감안하더라도 한 학과에 교수 수가 평균 4.45명임에 비하여 서지학 영역의 교수는 0.72명인 셈이니, 이는 우리나라의 서지학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너무나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