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디자인하라
- 『WorshipMatters』, JaneRogers Vann, 신형섭 역
1. 서문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은 이 책을 두고 한 이야기이다. 분량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고, 큰 활자와 간간히 들어 있는 삽화를 빼면, 책의 부피는 더욱 작아진다. 그로 인해 이 책은 쉬워 보이고, 얼마나 많은 내용이 들어
빛을 따라 생명으로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 -
비록 매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교인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들에게도 주일의 예배는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고향과 같은
평안과 위로와 회복을 주는 시간과 공간이다. 박해정, 『빛을 따라 생명으로-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
예배한다. 회중은 예배 안에서 모이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고백하고, 참회하고, 중보한다. 그들은 예배 안에서 경배하고, 춤추고, 성경의 이야기를 듣고, 세례와 성찬에 참여한다. 그런데 무엇이 회중으로 하여금 예배에 관하여 대화하는 것을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예배 전쟁 역자주 : 예배 전쟁(Worship
예배를 디자인하라.(서평)
1. 들어가는 말
저자 제인 밴(JaneRogers Vann) 교수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 예배와 기독교교육 안에서의 회중연구 및 신앙 형성에 관한 가르침, 연구를 한 실천신학자이다.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말씀중심의 에배로 인해 예배
『예배를 디자인하라』를 읽고
-목차-
I 서론
II 요약
III 결론 그리고 느낀점
Ⅰ. 서론
한국예배에서 “예배를 디자인하라”는 표현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획일화 된 예배 모습을 다시 새로에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제인 밴’이 말하는 예배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위해 서서 예배자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