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문화재보호법에 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를 포함시킨 것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기초로 하여 제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민속학과 같은 관련 학문의 발달이나 국학이 부흥하던 시대적 맥락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우 1950년에는 문화
1. 줄거리
용왕이 잔치를 벌인 후 병이 나자 신선계의 선관이 나타나 육지에 있는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용왕은 수궁의 대신들을 모아 놓고 육지에 나가 토끼를 잡아올 사자를 고르는데 서로 미루기만 할 뿐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는다. 이때 별주부 자라가 나타나 자원하여 허락을 받는다
정체 : 옥룡(玉龍), 서해용왕 오윤의 아들
살아온 여정 :
불을 잘못 다루어 궁궐에 간직한 야명주(夜明珠)를 태워먹음
부왕이 하늘나라 조정에 불효자로 고발
옥황상제가 벌을 내려 거꾸로 매달려 있다 사형 위기
관세음보살이 구제
깊은 계곡 물 속에서 대기
본직 : 천궁(天宮)의 권렴대장
서해의 신은 자기 가족을 잡아먹는 여우를 물리치기 위해 인신공희가 필요했다고 하고 거타지가 곡도에 남겨진 것과 동시에 양패 일행에게 내려졌던 고난은 소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고난이 존재하며 그것은 제물을 수령한 대상인 용왕에게 남겨진 고난이라고 한다. 거타지 설화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