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수는 해동농서를 저술하여 농업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19세기에 서유구는 농업과 농촌 생활에 필요한 것을 종합하여 임원경제지라는 농촌 생활 백과 사전을 편찬하였다. 위의 책, p.308.
두 곳 모두 《林園經濟志》 때문이다. ‘서유구의 《林園經濟志》’,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책 제목을 풀
사업은 서명응(徐命膺)ㆍ채제공(蔡濟恭)ㆍ서호수(徐浩修)ㆍ신경준(申景濬) 등이 주도해, 반년여 만에 상위(象緯)ㆍ여지(輿地)ㆍ예(禮)ㆍ악(樂)ㆍ병(兵)ㆍ형(刑)ㆍ전부(田賦)ㆍ시적(市)ㆍ선거(選擧)ㆍ재용(財用)ㆍ호구(戶口)ㆍ학교(學校)ㆍ직관(職官) 등 총 13고 100권 40책으로 완성되어 1770년 8월에 인쇄.
Ⅰ. 서론 : 고구마의 수확
1. 고구마의 유래
메꽃과에 속하는 고구마는 쌍떡잎 식용작물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고구마의 부분은 뿌리에 해당하는데 고구마의 경우, 보통 가는 뿌리, 굳은 뿌리, 덩이뿌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는 뿌리란 비대하지 않은
2) 조선 전기, 후기 사행문학의 특징
(1) 조선 전기 사행문학의 특징
조선 전기 사행문학은 해당 국가에서 견문한 정치와 역사, 문화, 풍속, 경관 등을 서술하는데 치중하였다. 특히 전기 사행문학은 견문한 바를 시로 써서 엮었다는 특징을 지닌다. 사행원의 견문과 감상은 시를 통해 표현되었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