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고구려의 각 지역에 위치한 고구려의 도성과 이와 관련된 주요한 논쟁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기존의 학설이었던 산성과 평지성을 묶어서 도성을 형성한 것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하고, 환인 지역 시기 도성 비정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포곡식 산성 고구려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 고로봉형 지형에 쌓은 산성(파기형, 포곡형, 양분형 산성) 가운데가 낮고 대체로 평평하면서 완만한 경사지 포함.
주변은 산봉우리와 산 능선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
가장 공격받기 쉬운 곳 존재 이 곳은 견고하게 축조.
개구부의 좌우 산기슭의 경사지를
다)안학궁
-고구려시대의 궁궐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빈 터만 남아있다.
- 위치 : 대성산성의 남쪽기슭에
- 출토 : 성 주변에는 기단식 적석총과 봉토석실분이 대규모의 무덤 떼를 형성, 도로유적, 우물 등을 비롯한 고구려시대의 생활유적이 다수 발견.
- 성 밖의 동서쪽에 해자를 만들어 궁성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