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안상힐문 망지면관대답 어다지오
忌刻 [j?k?] 질투심이 강하고 박정 냉혹하다
免冠 [mi?ngu?n] ① 모자를 벗다 ② 脫帽(의) ③ 사죄의 뜻을 표하다 ④ 경의를 표하다
소망지는 마음이 아직 충족되지 않고 또 상주하길 백성이 곤궁하고 도둑이 많음은 탓이 3공이 직책을 잘못해서라고 하며 말뜻이 은
금이 1석에 팔천전으로 호구는 단지 13000가구이며 직책을 임명된뒤 3년에 쌀이 1말에 팔십전, 소금 1석에 400전이며 백성은 3만여호까지 늘어나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이 풍족해 한 군이 크게 편안해졌다.
(此之謂爲政在人。)
차지위위정재인
爲政在人 : 정치는 인재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예기』「
금도 몸을 흐트러뜨리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날 형이 이황에게 물었습니다.
“애야, 너는 누가 보는 이가 없는 방안에서도 옷을 단정히 입고 똑바로 앉아 공부를 하는데 왜 그러지?”
“형님 저는 이 방안을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이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으음! 그
금 하늘 가까이 갔을 뿐인데, 너무 조금 키를 높였을 뿐인데, 시도한 것에 비해 주어진 인식의 변화는 한동안 나를 휘청거리게 할 것 같다.(양귀자,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에서)
2. 고씨네
옛날 옛적 어느 두메에 ‘고씨네’라는 한 늙은 홀아비가 살고 있었다. 이 고씨네는 얼마 되지 않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