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진으로 이슈가 되었던 스님에게 안수를 하는 전도자의 모습은 황당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성령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이러한 일을 행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스님의 입장, 등산하러 온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인도하심에 물음표를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는 이 복음서 기자와 그의 공동체의 자아 이해를 파악할 때에만 이 단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논증할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마태의 전체 선교패러다임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추론할 것이다.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리는 교회공동체, 영생을 소유한 교회답게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4-5절),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인도를 받아 한 사람도 실족하거나 잃지 않는 교회(6-12절), 진리로
Ⅰ. 교회의 의미
1. 구약성서에 나타난 교회의 이해
구약에서 ꡒ카할ꡓ이란 말의 본뜻은 ꡐ부른다ꡑ라는 말에서 만들어진 말로서 ꡐ의논하기 위하여 소집된 공동체ꡑ라는 뜻이다. E. D. Radmacher는 이 단어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잘못된 증언에 의해(창49:6), 전쟁
초대교회에서는 성령에 세례를 받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였을 때 이러한 뜨거운 부흥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왜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무엇이 잘못 되었기 때문일까? NEXT CHURCH에서는 오늘 날 교회가 왜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받고 있고 또 부흥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