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고(小考)에서는 중미 고대 문명 이해와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평가, 그리고 독립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등장한 해방신학과 복음주의의 갈등,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운동까지 봄으로 중미선교 역사를 고찰하여, 앞으로의 중미선교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선교사역에 있어서 카톨릭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토착어를 배우고 그 사회 관습을 적용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셋째로 포용에 의 한 관용주의를 말하는 '톨레란시아‘이다. 이것은 타종교에 대한 상대주의적 입장을 표명하며 모두를 포용하는 포용주의 세계관을 대변하는데 이는 신 만인 구원설이라고
선교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목적은 현 선교 상황을 파악하고 장애물에 대한 대책과 전략을 구상하며 로잔 위원회의 임무를 재확인 하는 것이었다. 이 대회에서 복음주의자들은 주님께서도 종의 일을 하셨듯이 주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 억눌린 자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사회의 정의와
선교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WCC 창립과 함께 서구 선교 철수정책이 전개되면서 1954년 동아시아교회협의회에서 제 3세계 선교사 파송정책이 채택되면서 한국과 필리핀 등의 선교사가 태국으로 파송되기 시작했다. 그 후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에 들어서 제도적 교회 밖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박종석, 「기독교교육학과 학문성」, (서울: 만남과 나눔, 2001)p. 36.
이와 유사한 입장은 리처즈에게서 발견된다. 그는 기독교교육이 신학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Lawrence O. Richards, “Experiencing Reality Together: Toward the Impossible Dream”, Norma H. Thompson, ed., Religious Edu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