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와 구스타프 바르넥은 새로운 선교 역사에 문을 연 장본인들
이다. 많은 선교 인물들이 그렇듯이 그 사람의 업적과 사상은 위대하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이 두 사람의 위대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사람은 복음을 가지고 한사람은 기독교를 가지고 어떻게 보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
改新敎
Protestantism
16세기초 북유럽에서 중세 로마 가톨릭 교의(敎義)와 제의(祭儀)에 대한 반동으로 태동한 교파.
로마 가톨릭교, 동방정교회와 더불어 그리스도교 3대 교파의 하나가 되었다. 유럽에서 일어난 일련의 종교전쟁을 거친 이후, 특히 19세기에 이르러 전세계에 다양한 형태로 급속하게 퍼
기독교 운동을 일으켰다. 이 시기에 한국도 방문하였으며 한국에 있어서의 급속적인 선교발전에 감동되어 한국을 세계복음화의 표준적 모델로 의식하기 시작했다. 모트는 이미 외국에 조직 확장을 주도하는 미국 YMCA주창가가 되었다. 그는 귀국 후 곧 이어 학생부의 지도자에다 YMCA 책무가 그의 임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운동에 대하여 무엇이 신학적으로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한 평가를 내려할 시점에 놓여 있다. 그리고 그것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개혁주의적 교회연합과 통일성의 진정한 의미와 근거가 절실히 필요함을 요청받고 있다.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상대주의적 가치관에 대한 근원은 포스트모더니즘이다. 이 개념은 서구에서 비롯되고 발전된 것이며, 스페인 작가 오니스(Federico de Onis)가 예술 분야에서 모더니즘에 대한 약간의 반발의 뜻으로 사용된 용어이다. 이문균,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