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응답이 있는 자료에 대해서 고려해야 할 문제는 표본 중에서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와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들의 특성간에 차이가 있는가 또는 참여자중에서 특정한 항목에 더 또는 덜 응답할 가능성이 있는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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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설문조사무응답의 정의
무응답이란 ‘잘
조사 결과
2008년 대국팀제로의 개편에 대한 설문에는 응답자가 35명 밖에 되지 않고 많은 수가 ‘보통’에 답했다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과 부정의 격차도 크지 않다. 먼저 개편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한 응답자 35명 중 12명(34%)가 긍정을, 9명(26%)가 부정을, 14명(40%)가 보통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고 연구자, 자료수집자 및 자료기록자와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따라서 매우 제한적이고 어렵다. 그러나 무응답원인이 정확히 파악되기만 하면 연구자가 자료수집단계에서 발생하는 무응답을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석단계에서 무응답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설문조사에서 자신이 실제 소비한 알코올 양의 40%~60%까지 축소하여 응답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비관여적 연구조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사실을 알리지 않음을 물론, 연구자가 연구대상자
조사와 함께 발달해왔다.
1) 알프 랜던(Alf Landon) 대통령
<다이제스트>지의 여론조사에서는 1920년, 1924년, 1928년, 1932년 전화번호부와 자동차등록부를 이용하여 선정된 조사응답자들을 상대로 우편엽서를 통한 가상투표를 실시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선출될 후보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1936년 가장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