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서문에서 한자의 기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2. 음양오행과 한자의 표기
옛날 포희씨(庖犧氏)가 천하의 왕이 되자 하늘을 우러러 물상(物象)을 관찰하고 땅을 살펴 그 규칙을 관찰했다. 또한 조수(鳥獸)의 발자국과 산천의 지리도 관찰했다. 그래서 가까이는
한자가 정확히 언제부터 만들어진 문자인가에 대해 알 수 없다. 때문에 한자의 기원에 대해서 다양한 설들이 존재하고 있다.
창힐설
설문해자(說文解字)나, 한비자(韓非子)를 보면, 상고시대인 기원전 2674년 경,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던 사관 창힐(혹은 황제의 史官)이 새의 발자국을 보고 한자를 만들었
1. 교육의 어원
1) 동양에서 교육의 어원
①「맹자」의 「진심장상편(盡心章上編)」
‘득천하영재이교육지삼락야 (得天下英才而敎育之三樂也)’에서 처음 사용
② 설문해자(說文解字)
- 교(敎): 상소시 하소효야 (上所施 下所效也)
위에서 베풀고 아래에서 본받는다
- 육(育): 양자
설문해자(說文解字)》는 소학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이와 같이 한의 훈고학은 글자 하나하나의 뜻을 밝혀 원래의 의미를 밝혔는데 이런 훈고학의 흐름은 삼국 ·육조(六朝)를 거쳐 당나라까지 이어졌으며, 당나라의 공영달(孔穎達) 등이 칙명을 받아 《오경정의(五經正義)》를 편집하므로 큰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