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성경에서의 주인공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다. 그러나 둘의 비중이 똑같이 다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선권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의 기준 점이 되신다. 성경적으로 “의로운”의 의미는 항상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자를 뜻한다.
성경의 작가들
은혜를 보여주는 표지'로 이해하는 예전(예전(禮典,Liturgy) 또는 전례(典禮)는 교회가 성서나 교회전통에 근거하여 공인한 의식(儀式,Ritual)을 '말한다)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성사는 하느님의 은혜가 전달되는 은혜의 통로라고 할 수 있다. 개신교에서는 성만찬과 세례를 예수가 제정한 성사로 이해한다
그리스도가 머리시요, 왕이시다. 그에게 설립자로서의 다스림이 있으시다. 단지 주님의 종은 두시었고 그의 사역자를 보내 주셨을 뿐이다. 그러나 그의 종들과 사역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서 안에서 모든 원리를 발견하고 정리하고 정립하는 것이지 성서를 떠나서 사람들끼리 의논하지 않는 것이
세례에는 물을 사용하고 성찬에는 떡과 포도즙을 사용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은혜의 언약, 믿음의 의로움, 사죄, 신앙과 회심, 그리고 부활한 예수와의 결합을 내면화하게 된다. 성찬이란 최후의 만찬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의해 축복된 빵과 포도주의 예절을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