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연금을 쫒지 말고 열정을 쫓아라이다.
자신은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퇴직자가 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게 싫다고 했다.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젊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열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살아 있게
독서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행복에 대한 해답은 역설적으로 늘 곁에 두었던 경제학자의 저서에 있었다.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연인이나 가족 간의 애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더 포괄적인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관점은 신비평 문학 이론, 구조주의 언어학, 행동주의 심리학 등의 인접학문의 영향 속에서 등장한다. 형식주의 관점은 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소는 객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제하여, 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소와 이들간의 관계를 철저히 규명하면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