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과몽촌토성의 선후관계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일부 논자들의 주장처럼 결코 풍납토성의축조시점이 몽촌토성에 비해 이르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고고학 자료상으로는 오히려 몽촌토성이 빠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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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성곽(성)의 개념성
성벽을 축조한 형태이다. 이는 지리적 요충지 즉, 대체적으로 국경지역 등에 하나의 선으로 길게 성벽을 축조하여 외적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그 밖에 국경과 요새지에 쌓은 행성이 있다.
1) 시기별 성곽과 특징과 변화
신라의 축성은 총 4시기로 나눌 수 있다.
1시기는 건국기의 축성(기원
축조된 성곽을 말하게 됨으로 전통건조물이라고 불려져야 될 것으로 보인다.
2. 성곽의 기원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성곽이 남아있다. 높은 산에는 산성이 있고 야트막한 산에는 토성이 있으며 평지나 바닷가에서는 읍성의성벽이 있다.
이러한 성곽유적은 우리조상 들이 삼국시대 이래 끊임없이
. 또 여장이 타구로 나뉘어 있고 성곽을 따라가면凸 형의 성곽이 있는데 이는 치성이라고 한다. 당초 6곳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4곳만 남아 있다. 이 치성은 초소(망루) 역할을 했던 곳으로 좌우로 침입하는 적의 동태를 살피기도 하고 성벽을 타고 오르는 적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축조되었다.
Ⅰ. 개요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육방관청과 옥사, 향사당, 빙허루 등의 복원을 마치면 명실 공히 옛고을로서의 모습을 두루 갖추었다 생각된다. 그러나 낙안읍성 외에도 정부에서 지정한 안동 하회마을과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이나 경주 양동마을, 고성 왕곡마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이 다 그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