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周兵圍攻壽州, 經年不下, 轉眼間已是顯德四年, 城中漸漸食盡, 有些支持不住。
각설주병위공수주 경년불하 전안간이시현덕사년 성중점점식진 유사지지부주
각설하고 주나라 병사가 포위공격한 수주는 몇 년동안 함락되지 않아 별안간 이미 현덕 4년으로 성안에 점차 식량이 다하고 조금 지탱해
却說陳勝爲張楚王, 曾遣魏人周市, 北略魏地。(見前文第十回。) 市引兵至狄城, 狄令擬?城固守。
각설진승위장초왕 증견위인주시 북략위지 현전문제십회 시인병지적성 적령의영성고수
?城:籠城하여 굳게 지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몰두함
각설하고 진승은 장초왕이 되어 일찍이 위땅 사람인 주시
증후야여정흠사 동승공좌 갈령대상장역범
증국번과 정동근 흠차는 같이 공좌에 올라 일갈해 장문상 역모범을 데려오게 했다.
當由兩旁兵役, 一聲?喝, 推上張汶祥當面。
당유양방병역 일성요알 추상장문상당면
?喝 [y?o?he] ① 고함치다 ② 큰 소리로 외치다
곧장 양쪽 병력은 한번 고함쳐 장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