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에 있는 장기)과 흉선(흉골의 뒤쪽에 있는 조직)과 편도(목 안쪽에 있는 조직)도 림프계조직의 일부이다. 림프구는 림프계조직, 혈액, 골수 속에 있으며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감염과 싸우는 일을 하며, 림프구에는 T세포와 B세포가 있기 때문에 비호지킨림프종에도 T림프종과 B림프종이 있다.
연장되면서 절반의 환자는 장기생존(완치)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단세포군항체 (특히, B-세포의 경우 리툭시맙 [rituximab]의 사용)를 이용한 치료로 완치율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악성도가 높은 ‘고등급’ 림프종은 급성백혈병과 유사한 경과를 보이는데 적극적인 항암화학요법이 추천된다.
백혈병은 세포 크기, 핵/세포질 비율, 핵인의 존재 여부 및 수, 핵막의 균질성 등에 따라 L1-L3 아형으로 세분한다. 소아에서는 L1이, 성인에서는 L2가 흔하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과 가장 흔히 혼동되는 형은 L2 아형이다. 가장 드문 형은 L3 아형인데 버킷 림프종에서 관찰되는 림프모구와 같이 세포질에
바이러스 (Friend virus) 몬리라우셔 바이러스(Monley Rauscher virus), 그로스바이러스(Gross virus)등이 있다.
사람이 관련된 바이러스들이 있다.
예를 들면, 백혈병에서의 HTLV-1(homan T-cell lymphotropic virus type1),간암에서의 B형 간염바이러스, 자궁경부암에서의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등이 있다.
Ⅰ. 개요
백혈병의 치료 시 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동반된 전해질 불균형, 고뇨산혈증 등의 교정과 그 예방적 치료, 빈혈, 감염증 및 응고 이상 등에 합병증의 치료가 우선적이므로 지지요법은 대단히 중요한 치료 단계의 하나이며 화학요법의 성패를 결정한다. 전해질 불균형과 고뇨산혈증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