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보스 포럼과 포르투 알레그레의 비교
(1) 규모
●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y Forum)은 1970년 유럽의 경제인들이 서로 안면을 익히고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만든 비영리재단인데,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이 재단의 연차 총회인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세
세계경제적인 측면에서 북반구(선진국, 제1세계)와 남반구(개도국, 제3세계) 사이의 소득격차가 확대되는 비대칭적인 세계화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양극화의 상황에서 남반구 북반구는 각자의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즉, 신자유주의를 대변 ‘세계화의 지속’을 주요 쟁점에 둔 세계경제포럼(W
세계경제포럼(Davos Forum), 세계사회포럼 (World Social Forum)의 네 단체를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Oxfam은 난민보호 및 빈민구제를, Green Peace는 환경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고, 세계경제포럼(세계화)과 세계사회포럼(반세계화)은 세계화에 대해 상호 대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NGO이다.
인터넷 시
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처 토론을 벌임
WSF의 목적
- 반지구화운동
→ 자본주의의 대안이 될 만한 거버넌스에 대한 구체적 논의
- 부의 집중, 빈곤의 세계화, 지구의 파괴를 앞당기는 다보스포럼을 중단시키는 것이 주 목적
현재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서구의 강대국들
경제·교육·문화·공간 등 사회 제반 영역에서 전개되는 기술사회의 변화상으로 폭넓게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정보사회는 풍부한 정보량,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 효율적 정보변환, 저렴하고 용이한 정보접근, 새로운 생활세계의 창출 등 지난날 체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생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