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적 전통과 그 국가만의 독특한 자연자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전통 깊은 국가이지만 그 역사적 전통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유산의 보전과 발굴이 미비하며 대외적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적절히 홍보할 수 있는 홍보 매체가 부족하다.
유산들이 특정 소재지와 상관없이 모든 인류에게 속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유네스코는 이러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들을 발굴 및 보호, 보존하고자 1972년 세계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약
유네스코 지정 유산의 차이점
세계유산 (WorldHeritage)
197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The 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Cultural and Natural Heritage)에 따라 정부간 회의인 세계유산위원회 결정으로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각 국의 부동산 유산 중 “문화유산”, “자연유산” 그리
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이 있으며 현재 122개국 690건이 등록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및자연유산보호에관한협약」에 가입한 이후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문화재의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우리문화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WorldHeritage)
문화와 자연 유산을 말한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인류 유산의 복구와 보호활동을 통하여 파괴를 방지하고 보존하자는 목적에서 탄생했다. 1972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문화와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근거해 설립된 정부간 기구인 세계유산위원회(WorldHeritage Committe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