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일정 함수비 (소성한계)에 도달되면 부스러진다.
이때의 함수비를 측정하면 곧 소성한계가 된다. 그러나 직경 3mm를 정확히 유지하기 어렵고 손바닥에 힘이 가해져서 시험장비가 개발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소성한계는 소성도를 이용한 세립토의 분류와 흙의 공학적 성질 판정에 이용된다.
제 1 문자는 #200체의 통과량이 50%를 초과하면 세립토 (M, C, O), 50%를 초과하지 않으면 조립토(G, S)라고 표시하며, 조립토는 조립분(#200체 잔류분)에 대해서 #4 체의 통과량이 50% 이상이면 모래(S), 50% 이상이면 자갈(G)이라고 분류한다. 세립토는 입자 지름에 의해 분류할 수 없으므로 소성도를 이용하여 점토
1.1 시험의 개요
세립토는 함수비의 변화에 따라 고체 상태로부터 반고체 상태, 소성 상태 ,액체 상태로 변화하는데 이때 소성 상태와 액체 상태의 경계가 되는 함수비를 액성한계(liquid limit),라고 정의한다.
액성한계는 입자의 치수는 물론 흙의 화학성분과 광물성분 입자에 흡착되어 있는 이온 등에
1) 개요
세립토는 함수비의 변화에 따라 고체 상태로부터 반고체 상태, 소성 상태 ,액체 상태로 변화하는데 이때 소성 상태와 액체 상태의 경계가 되는 함수비를 액성한계(liquid limit),라고 정의한다. 액성한계는 입자의 치수는 물론 흙의 화학성분과 광물성분 입자에 흡착되어 있는 이온 등에 따라 그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