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IQ)의 개념으로 수량화하고 이를 비교함으로써 개인차를 진단하는데 주력한다.
1) Alfred Binet의 단일 요소 접근법
1905년, 프랑스정부로부터 “우둔한” 아동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개발하도록 위탁받아 교실학습에 필요하다고 추정되는 능력들을 측정하는 대규모의 “과제 battery"를 고안하였
검사는 피검사자의 지적능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로서 언어성 검사영역(상식, 산수, 이해, 어휘, 공통성, 숫자문제)과 동작성 검사(빠진곳 찾기, 차례맞추기, 토막짜기, 모양맞추기, 미로찾기) 영역에서 다음과 같은 총 12개의 소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 소검사 점수들의 패턴은 유
단서를 얻을 수가 있다.)
4. 지능 수준과 지능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하위 인지 기능을 알아볼 수 있다.
(언어성 검사와 동작성 검사로 나누어지는 11개의 소검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5. 문맹자에게도 실시 가능
(모든 문제를 언어나 동작으로 제시해 주고, 반응을 검사자가 기록하기 때문)
검사를 표준화해 Stanford-Binet 검사를 개발.
- 아동의 정신연령을 생활연령으로 나누어 ‘지능지수(IQ)'를 고안함.
ex) 10세인 아동의 정신연령이 12세라면 IQ는 120이 됨.
- 문제점 : IQ는 신체 연령 증가와 달리 15세 경 이후로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음
- 보 완 : 편차 IQ로 대치, 편차 IQ란 개
검사를 처음으로 영어로 번안
- 소년원에 입소한 아동들 중 정신지체 아동을 식별하기 위해 검사사용.
° Terman(1916) - 지능지수 개념을 도입해, 채점상 수정을 거쳐 개정판 제작
- 정상 아동과 정신지체 아동을 식별하는 데 사용
→ 최초의 근대적 지능검사가 아동들을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