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의 전송이 훨씬 쉽고 빠르게 되었다.
파일 형태의 음악뿐 만 아니라 각종 동영상이나 그림 문서 등과 같이 디지털화한 모든 정보의 직접 교환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법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이용자간의 교환되는 정보는 대부분 저작권자로부터 위임을 받지 않은 것이어서 저작권침해
서버중지로 인해 소리바다는 검색기능이 무력화되었으나, 2002년 8월 24일, ‘슈퍼피어’기술을 적용한 소리바다2.0을 내놓으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소리바다 2는 문제가 되었던 메인 서버를 아예 없애고 이용자들간의 음악파일 목록을 서버에 보관·제공하지 않으며 사용자들간의 파
파일공유프로그램 들이라 할 수 있다.
이것들은 최근에 이르러 음반, 신문 시장을 초토화 시켜버렸고, 영화나 방송, 스포츠산업 등에 있어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은 미국의 냅스터나 당나귀, 국내의 소리바다와 같은 파일공유프로 그램으로 인해 생긴 음
저작권침해 혐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소리바다를 둘러싸고 음반업계와 네티즌간에 힘 겨루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마다 매출액이 50%씩 하락하고 있다는 음반업계는 IMF이후 5년간 계속되는 불황의 주요원인을 MP3나 인터넷을 통한 무단복제로 보고 있다. 또 소리바다의 무료 음악파일 공유는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법원의 ‘서비스중지
가처분 결정’으로 중단되었다.
※ 03년 8월 24일 기존의 저작권 문제를 자체
해결한 소리바다2를 출시하였다.
소리바다1 VS 소리바다2
※ 중앙집중식 검색기능
※ 서버를 거쳐 검색과 파일
교환
※ 2002년 7월 31일 검색
서비스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