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는 용어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주지하다시피 ⩽장자⩾ <외물편>에서 “소설을 꾸며 높은 명성과 아름다운 명예를 구한다” 고 한 것이 소설이란 말의 첫 출전이다. 이때의 ‘소설’은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는 의도 아래 꾸며진 재담의 의미이고, 허튼 수작이나 자질구레한 이야기
들어가 죽은 여인과 사랑을 나누고 그 여인을 살려내어 함께 잘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여인의 부친은 높은 벼슬을 하며 권력을 남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그 죄값으로 아들 다섯이 모두 요절하였다. 인과응보가 철저히 실현되어야 한다는 작자의 생각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위의 책, pp.124~153>
소설 내용을 짐작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후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고소설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그 기준이 임의적이며 주관적이어서 변별력이 떨어지는가 하면, 하위 분류에서 작품을 어느 한 쪽으로 귀속시키지 못하는 등의 한계가 있다. 그것은
아니리와 창
라. 판소리의 박자는 4박자 중심의 기본 장단
마. 12마당
바. 근원설화 → 판소리 → 판소리계소설
변강쇠가
1. 신재효 지음(판소리 전념, 국창 진채선 같은 명창 배출)
2. 성격은 양반적 성향이 전혀 끼여들지 못한 강한 개성
3. 현전하는 판소리 가운데 유일하게 하층의 문화만이 존재
소설 계보의 발전 : 사마천 사기→ 가전→ 조선초 의인체 소설→ 한문단편소설→ 한문소설 ② 국문소설 계보의 발전 : 설화 (이야기) → [ 판소리 → 판소리계소설 ] → 국문소설
3. 고소설의 발전과정
1) 생성기
① 단순서사체인 설화가 초기 소설적 이야기로 발전 ② 가전체, 전기체 서사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