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집단 관련 이론적 관점
다문화집단을 포괄하는 이론적 관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별적 서비스
나 프로그램 개발은 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인식하에 미국사회
에서는 지배문화와 소수문화집단이 공존하고 상호작용하는 것과 관련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1. 소수자(minority), 소수집단이란?
소수자 및 소수집단에 대한 정의는 다소 소박하게 시작되고 있다. 곧 이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차별 대우를 경험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낮은 지위를 점하고 있는 개인이나 집단”(Gittler, 1956)을 의미한다.
소수집단을 정의함에 있어 단순한 통계수치상의
2. 다문화주의의 두 흐름과 킴리카의 다문화주의
서구에서는 이렇듯 존재하는 소수자집단들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하는 다문화주의 담론이 발전되어 나왔다. 이는 구체적으로 도덕(morality)과 윤리(ethics), 또는 정의(justice)와 자기실현(self-realization)의 대립이라는 도덕철학의 문제로 나타난다. 도
문화공간의 출현, 소비문화자본의 축적, 디지털 문화의 도래 등은 개인의 자율성, 일상의 문화, 소비욕구, 문화적 활동의 다원화를 가능하게 하는 문화 환경을 만들었고 새로운 문화집단을 양산하였다. 새로운 문화집단은 지배적인 소비 문화자본에서 탈주하려는 소수집단의 문화 속에서도 발견되었다
문화, 소수파문화, 비서양문화 등 여러 유형의 이질적인 문화들 수용
개고기를 먹는 것은 ‘야만, 문명’이 아닌 ‘문화’로 평가되어야 함
- 개인 → 문화적 존재 → 문화적 가치 존중 → 개인의 존엄성 존중
- 문화에 대해 상대주의적으로 접근해야함
- 문화집단에 소속된 개인의 인권을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