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성하는 선에 치중하여 선을 생각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소태산 대종사에 의하면 선은 비로자나법신불(일원상의 상징으로 표현)본성의 깨침이요(견성), 법신불 본성의 수호와 회복이며(양성), 법신불 본성의 사용 혹은 활용(솔성) 으로서 견성하는 일이나, 양성하는 일이나, 솔성하는 일이 다 선의
솔성(솔성) 등 성리학자들이 심성의 수양을 위해 지극히 중요시하는 중용(중용)의 용어가 특별히 이용되고 있으며, 고려 예종 때 왕의 임석하에 행해지던 대신들의 경전강론의 분위기를 가리켜 [삼강오상지교(삼강오상지교)와 성명도덕지리(성명도덕지리)]가 만당에 가득한 것이었다고 하는 글을 보면,
솔성(率性) 진덕(進德) 대화(大和) 대빙(待聘) 등의 9재로 나누고 각각 전문 강좌를 개설토록 하였다 . 나머지의 사학도 모두 고관출신이자 당대를 대표하는 대학자들이 설립하였다 . 이 12도는 9경(經) 3사(史)를 교과내용으로 하였는데, 때로는 그 교육성과가 국자감을 능가할 정도였다. 당시의 귀족자제
솔성이요, 정행이다. 처처불상이 시불이요 기도하는 생활이라면 사사불공은 활불이요 성실한 생활이며 속이지 않고 부지런한 생활이다. 따라서 처처불상 사사불공은 신앙과 수행을 병진하려는 원불교인의 이상적 생활자세요, 가장 크게 완성되고 잘 조화 된 종교인의 생활태도이다.
3) 무시선 무처
솔성) 등 성리학자들이 심성의 수양을 위해 지극히 중요시하는 中庸(중용)의 용어가 특별히 이용되고 있으며, 고려 예종 때 왕의 임석하에 행해지던 대신들의 경전강론의 분위기를 가리켜 [三綱五常之敎(삼강오상지교)와 性命道德之理(성명도덕지리)]가 만당에 가득한 것이었다고 하는 글을 보면, 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