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고압 송전선을 강타해서 여러 개의 (회로)차단기를 올라가게 하거나 혹은 지하의 11㎸의 고압 전력선이 묻혀있는 나무를 쓰러뜨리는 번개 때문이다. 종종 갑작스런 정전은 응급 전기설비(수리)팀이 문제점을 찾을 필요가 있지만 -대개 밤에-이런 일은 정전이 수 시간 지속되게 하기도 한다.
송전탑을 세우려고 하지만, 송전탑 공사를 놓고 반대 주민들과 한전 측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한전이 경남 밀양의 송전탑 공사를 8개월 만에 재개했지만 주민들과 경찰 간의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했다. 합리적 대안을 찾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공사를 강행한 한전과 정부의 무리한 공권력
송전탑이 주변의 동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예로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죽어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산양의 최대 서식지인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일대를 관통하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초고압 송전탑 공사 때문이다. 지난 9월2일에는 삼척시 가곡면 오저2리 여팔계곡 일대에서 울진∼태백
송전탑이 주변의 동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예로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죽어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산양의 최대 서식지인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일대를 관통하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초고압 송전탑 공사 때문이다. 지난 9월2일에는 삼척시 가곡면 오저2리 여팔계곡 일대에서 울진∼태백
※ 각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모두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형상의 "765kv 송변전계통도" 입니다.
※ 국토의 남동부와 서북부를 가로지르는 최장 송전선로에 대한 검토 : 765kV 송전선로 건설은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많지 않은 대규모 공공사업이자, 신고리에서부터 수도권에 이르는 국내 최장 송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