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쇼토쿠태자란 누구인가
쇼토쿠태자(聖德太子)는 일본 역사상 위대한 인물 중의 한명으로 평가되는 사람으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숭앙되고 있는 인물이라 한다. 요메이왕[用明王]의 둘째 아들로 세상을 떠난 후의 시호가'쇼토쿠태자'이고 본명은 우마야도왕자[廐戶王子]
쇼토쿠태자의 정책
- 憲法 十七條를 제정: 정치의 대강을 담은 시정강령. 유교적 도덕+불교적 자비정신+법가적 질서내용을 통합. 백성들의 교화를 도모함.
- 불교를 장려: ‘氏’를 초월한 새로운 신앙으로 사상적 통일을 도모하려는 정치적 의의. 막대한 국비를 투자하여 四天王寺 法隆寺(호오
화혼양재
일본은 아주 오래 전부터 외래문화의 도입에 있어 거부감이 없었고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4세기와 6세기에 걸쳐 한반도와 중국대륙으로부터 섬유기술을 받아들이고, 6세기 중엽에는 백제로부터 각종의 문명과 불교예술을 받아들였다. 7세기에 들어 사회제도에 있어 전면적으로 중국모방을
쇼토쿠태자[聖德太子]와 소가씨[蘇我氏]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문화를 받아들여 아스카지역을 중심으로 기나이[畿內]지역에 꽃피웠던 불교문화를 말한다. ‘아스카’라는 말의 뜻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유랑 끝에 얻은 안주(安住)를 뜻하는 ‘아슈쿠[安宿]’가 와전된 것이라
쇼토쿠태자[聖德太子]를 섭정으로 등용하여 조정을 개혁하였다. 중국 수나라와 백제, 신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문물을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스카문화[飛鳥文化]를 꽃피웠다.
스이코천황[推古天皇]은 제 29대 천황인 긴메이천황[欽明天皇]의 셋째 황녀이다.
비다쓰 천황이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