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유어망운대상 선미녀선가무자수십 열어좌측
날마다 양제는 소후와 망운대위에서 놀고 미녀중 가무를 잘하는 사람 수십명을 선택하여 옆자리에 나열하게 했다.
至是溺於酒色, 不理政事, 惟以遊樂爲先。
지시익어주색 불리정사 유이유락위선
주색에 빠지게 되어 정사를 다스리지 않고 오직 유
수역적사어차자 청기자편
自便 [zìbiàn]:1) 자기의 편리를 도모하다 2) 자기 좋도록 하다 3) 자유롭게
다음날에 유흑달은 부장인 고아현을 시켜 명령을 전하게 하며 서쪽 한 길을 열게 하며 두 주변 칼과 창 검을 나열해 가게 하며 사방에 사람을 시켜 사졸들에게 고하게 했다. “지금 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