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유치원의 역사는 풍부한 산림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비롯되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영국, 일본, 미국 등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자의 교육환경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숲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덴마크는 숲유치원 교육의 기원이라고 볼 수 있다. 덴마크의 자연
파괴 & 환경위기 =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은 것
해답 = 생태주의, 생명주의, 녹색 문화, 녹색
녹색문화의 특성
질적이며 정신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삶
자연순환의 질서에 따라 절제하는 삶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연대를 추구
숲=삶의 재충전의 문화 & 또 하나의 교육의 장 & 생명의 순환터
숲유치원에서도 숲 반을 담당하는 교사는 있지만 숲에서는 교사보다 자연 그대로가 유아들에게는 더 자연스러운 교사가 되어 준다는 믿음으로 유아들과 자연 생명체와의 만남과 교감을 중요하게 이끄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곽노의·이경순·윤승훈, 2010).
숲유치원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직접 체험을
유치원, 보육 시설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위한 형식적, 비형식적 교육”이다. 유아교육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하며, 유아와 부모, 그리고 때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 성격을 갖는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편화된 교육임
숲이 정수한 깨끗한 물이다.
공간적 제한도 상상력의 한계도 없는 숲은 영원한 교실이다. 선생님의 설명과 파편화된 교과과정도 없다. 대자연의 숨결을 세포에 하나하나 새겨 넣는 몸의 학습만 있을 뿐이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숲유치원은 독일에 도입되면서 이론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체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