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바르트의 어머니 앙리에트 바르트는 1977년 10월 25일에 죽었다. 일생 동안 같이 살아왔던 어머니의 부재가 바르트에게 미친 영향은, 어머니가 사망했을 때부터 3년 뒤 그가 때 아닌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쓰인 거의 모든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 루시다’는 직접적으로 어머
이미지들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그것들의 효과는 무엇인가? 인구통계학은 어떻게, 그리고 어떠한 종류의 이미지들을 읽어내는가? 이 장의 주요한 관심은 이러한 방식으로 이미지들을 보는 것으로서, 시각 문화의 요소들 내에서 그것을 어떻게 읽을 수 있는가에 집중하고, (그것을 예시하는 능력을 파악
스투디움과 개인적이고 경험적인 푼크툼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하나의 영화나 드라마, 광고를 보고나서 느끼는 일반적인 느낌을 스투디움이라고 하며 자신만의 경험과 사고방식으로 인해 남들과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을 푼크툼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영상을 수
스투디움(Studium)
푼크툼 (Punctum)
고유한 삶의 경험, 환경이 만들어 낸 ‘나’라는 사람에게만 유효한
주관적 코드
‘사진 속 미녀가 첫 사랑과 닮아서 호감이 간다’, ‘ 저 남자의 티셔츠는 내가 어릴 적 좋아했던 것 과 같다’와 같이 오직 한 개인에게만 날아와 찌르는 정서적 울림
보편적인 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