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전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아무런 선언도 발표하지 않았고 공동의 미학을 선언하지도 않았다. 프레시지오니스트들의 미지의 총체는 한 가지 테마로 압축될 수 없다. 스타일의 관점에서 볼 때 양감의 순수성과 명료성을 추구했고 표면의 장식과 세부 사실들은 최소한으로 축소되거나 제거되었다.
시각에서부터 인지 행위와 정보처리 체계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제시된다.
반면, 문화연구는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과 사회를 이해하고 분석한다. 문화연구에서는 문화가 인간의 인식과 사고, 행동 및 정치, 경제 등의 다양한 사회 현상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를 탐구한다.
따라서 인지
예술위원회(Arts Coucil)', '산업디자인위원회(Council of Industrial Design, COID)', '영국 현대미술 연구소(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이하 ICA)' 등 국가 산하의 여러 미술 기관들이 설립되면서 문화정책이 더욱 장려되었는데, 이러한 흐름의 한 가운데서 ICA 내의 분과 조직으로 등장했던 인디펜던트 그룹은 미술사에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영상, 이야기라는 문학적 요소,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 최근에는 각종 기술의 발달로 가능해진 기술적 요소까지 모든 예술을 아우르는 종합예술로서 대중들을 사로잡으면서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예술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영화에 예술적인 측면만이 있는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