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당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자 다시 연해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현재 연해지방 거주 한인들을 중심으로 자치회가 형성되어 자치지역의 실현, 모국과의 교류 확대 등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활발하지 않다.
시각적인 문화를 통하여 전체적인 전반의 산업 분야들과 연관성을 맺고 살아간다. 우리의 눈으로 본다는 시각을 가지고 연관을 지어서 문화로 발달해 나갈 수 있는 것이 많다. 거기에 우리의 사고까지 접목시켜 버린다면 무궁무진한 것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시각적인 문화의 영향은 개인의 정체성에
되려 동성애라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하지만 그래도 역겨울 수밖에 없는 것쯤으로 치부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그리면서 동성애를 따뜻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도 성공하는 수작들도 나름대로 많다.
시선도 적지 않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성적소수자에 대한 편견의 안경을 벗어 던지지 않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타자를 인정하는 개방적 사고의 결여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들의 노력과 그들에 대한 사회적 시각의 변화를 살펴볼 것이다.
. 하지만 다행 이도 최근에는 "몸"을 여성, 남성 따질 것 없이 소비 주의적 관점에서 가꾸어지는 것을 갈망하며 돈을 투자하여 여성의 몸을 여성의 또 다른 정체성을 이룩하는 과정의 하나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여성의 몸에 대하여 그 역사와 의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