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제에 대한 정의
◉최현배(1937): ‘때매김이란 것은 움직씨를 쓸 적에 때를 매겨서 쓰는 법을 이름이니라.’
◉김민수(1961): 일반적으로 동작, 상태에 있어서 시간관계를 나타내는 형태상 문법범주의 하나이다.
◉남기심(1975): 어형상 시간적 대립관계를 나타내는 문법범주
◉고영근
시간성이 약하다는 것을 근거로 시제를 과거-非과거로 나누는 견해.
▸시제의 표현 방법
➀ 보통 활용어미(밑줄 친 부분) : 시제에 따라 그 형태소가 달라짐.
➁ 사건시를 나타내는 부사(기울임체) : 때에 따라 사용되어 시제의 의미를 명확히 함.
2. 과거시제
2.1 ‘-었-’
2.1.1. ‘-었-’
1. 개요
부사 → 명사를 제외한 동사, 형용사 및 다른 부사 수식
형태가 변하지 않음(불변화 품사)
2. 형용사를 부사로
① 형용사의 끝이 ‘-o’로 끝날 경우
- ‘-o’를 ‘-a’로 바꾼 후, '-mente'를 붙여줌
ex) certo (당연한) → certamente (당연히)
freddo (차가운) → freddamente (냉정히)
1. 개요
ㆍ부사 → 명사를 제외한 동사, 형용사 및 다른 부사 수식
ㆍ형태가 변하지 않음(불변화 품사)
2. 형용사를 부사로
1) 형용사 + ‘-mente’
① 형용사의 끝이 ‘-o’로 끝날 경우
- ‘-o’를 ‘-a’로 바꾼 후, ‘-mente’를 붙여줌
ex) certo(당연한) → certamente(당연히)
freddo(차가움) → fredda
1. 개요
부사는 명사를 제외한 동사나 형용사 및 다른 부사를 수식하는 품사이다. 부사라는 품사는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불변화 품사로 부사의 종류는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 방법을 나타내는 부사, 긍정과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등 굉장히 다양하다. 여기서는 이탈리아어의 부사에 대해 파헤쳐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