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시간부사어 ‘지금, 현재’ 등으로 표시된다.
(ㄱ) 학생들이 지금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ㄴ) 저 학생은 현재 우리 반 대표이다.
② 동사인 경우 선어말 어미 ‘-는/-ㄴ-’으로 실현되고, 형용사나 서술격 조사인 경우에는 특별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ㄱ) 학생들이
한국어의 동사와 형용사의 범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형용사의 범주 문제가 상태동사로 편입해야 한다거나, ‘-이다, 있다, 없다, 계시다’ 등도 형용사로 보아야 한다든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논쟁의 중심에는 한국어 형용사는 대부분 동사와 함께 논의되어 왔
2. 표기법
표기법
┌표음적 표기(음소적 표기): 체언과 용언의 형태를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표기
│ ex. 연철, 8종성
└표의적 표기(형태음소적 표기): 한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표기상에 반영시키지 않음. ex. 분철, 8종성 외
☞중세국어는 표음
1. 상의 개념
상이란 ‘먹다, 웃다, 뛰다’ 와 같은 동적 상황의 움직임이 전개과정에서 나타내는 모습을 말한다. 이 때 전개과정이란 출발점부터 종결점에 이르는 과정을 말한다. 모든 동적 상황의 움직임은 이 전개과정 내에 있는 것이다. 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지속’은 출발점에서 움직임이
사어와 함께 쓰이는 것으로 보아서도 잘 알 수 있다.
1. (가) 어제는 우리 집 지붕을 고쳤다.
(나) 오늘은 우리 집 지붕을 고쳤다.
2. (가) 그가 지난 번 공연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나) 그가 오늘 공연에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3. (가) 아까는 네가 가장 잘 뛰었다.
(나) 지금은 순호가 가장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