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수업에도 방해가 된다. 나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선생님께 부탁을 드릴 때에는 "죄송하지만…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들어주셨을 때에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한다. 혹시 선생님의 꾸지람이 있을 때에는 원망하거나 피하지 말고, 고마운 마음으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와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이 두 영화를 접하면서 부정적이었던 그들의 문화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소한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좋지 않게 생각했던 편견 따위를 버리고 영화 속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분석하면서 언급했듯이, 점점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아동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왕따 아동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아동들에게 폭넓은 대인관계와 공동체라는 의식,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 재량활동 시간에 학급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안해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감소, 친구들과 고민을 털어놓는 범위 축소, 감정표현의 진실성 감소라는 세 가지 양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2.1.1.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감소
우리 조는 대학교에 들어온 이후 친한 친구들이 감소하고, 친한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감소하였다는 주변 사람들의
예절 본질의 성(誠), 경(敬), 애(愛)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윗사람에게는 공경으로, 아랫사람에게는 사랑으로 대하고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음속에는 정성스런 마음과 공경, 사랑하는 뜻을 품었더라도 밖으로 나타나 행동화되지 않는 다면 비례(非禮)가 되고 겉으로는 공경과 사랑의 뜻을 표하지만